오피에르의 상인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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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our lands bring we

우리 땅에서 가져온 것들이야

medicines rare, exotic delicacies

귀한 약재와 이국적인 진미

and, of course, war's dreadful tools

물론, 무시무시한 전쟁병기도 있지

What some to steal seek

누군가는 훔치려 하고

others by force may claim

누군가는 힘으로 뺏으려 할 거야

Yet to their dismay

하지만 아쉽게도

All our wares yours too can be...

우리의 모든 상품에는...

for a price

대가가 필요해

2019.12.09 출시된 궨트의 네번째 확장팩. 메인을 장식한 테마는 오피에르이다.
트레일러 공개 및 밸런스 패치와 동시에 그 어떤 예고도 없이 확장팩을 출시하는 기염을 토했다. (...) 담당자의 실수가 아니냐는 의견도 존재하는 상황. 커뮤니티에서는 빠른 업데이트를 환영하는 한편 예고가 없어 광석을 충분히 모아놓지 못했다는 불만도 터져나오고 있다.

2.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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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괴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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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북부 왕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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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스코이아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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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스켈리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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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닐프가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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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신디케이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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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중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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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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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메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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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통
  • 책략카드가 새로 생겼다. 덱의 성격에 따라 덱 구성 단계에서 선공보너스를 선택, 지정하고 플레이하게 되었다.
  • 시나리오 인공물이 각 팩션마다 하나씩 추가되었다. 기대 밸류가 대체로 높기 때문에 시나리오를 채용한 덱을 메타에서 흔히 볼 수 있게 되었다.
  • 새로운 하이랜더 지원 카드 라데야를 활용하여, 기존 덱의 틀에서 소수의 카드를 바꾼 하이랜더 덱들이 모든 팩션에서 연구되고 있다.

• 괴물
  • 죽음의 그림자의 능력이 대폭 변경되었으며, 새로 추가된 유언 관련 카드들을 활용하는 덱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 북부 왕국
  • 공성 시나리오와 공성 병기 유닛이 다수 추가되었다.
  • 보호막 컨셉을 지원하는 카드를 이용하여, 핏빛 저주의 로그너 왕을 필두로한 보호막 덱이 잠시 인기를 끌었다.[1]
    확장팩 초기부터 연구되었던 닐프가드 중독에 완벽하게 카운터 당하기 때문에 그 인기가 오래가지 못하였다.

• 스코이아텔
  • 이번 엘프 지원에 힘입어 엘프덱이 주류덱으로 올라섰다.
  • 드워프 덱이 각종 벨런스 패치로 주춤하고 그 자리를 조화 덱이 차지하였다.

• 스켈리게
  • 새로 추가된 드루이드와 연금술 지원 카드들을 실험하려는 움직임이 있지만, 성능에 대해서는 미묘한 반응이다.
  • 기존 컨셉을 보강받은 타팩션과는 다르게 완전히 새로운 컨셉을 받음으로서 타팩션에 비해 기반이 부족하다는 평가이다.

• 닐프가드
  • 닐프가드의 시나리오인 가면무도회를 중심으로 중독덱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 오피에르 출시 이전과 달리 노예화 이외의 다양한 능력들이 사용되고 있다. 특히 가면무도회와 상성이 좋은 전략적 후퇴가 메이저 픽으로 올라섰다.

• 신디케이트
  • 비축 능력을 활용하기 수월한 방향으로 카드가 추가되었다.
  • 브론즈 수수료 유닛이 늘어나 코인 관리가 수월하게 바뀌어 기존의 수익과 수수료의 갑갑한 연계에서 벗어난 하이랜더 덱이 유행하고 있다.